목록맛집 (41)
꼰니의하루
불국사 밀면 3대장 불국사토함산밀면이 레알맛집 줄 서먹는 맛집 동네주민은 포장으로! 경주에 온다면 밀면은 꼭 드시고 가세요. 경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은 한정식과 밀면이다. 밀면이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시내에는 밀면 골목이 있을 정도로 밀면집이 많다. 경주에 온다면 경주의 유명 먹거리인 떡갈비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꼭 드셔 보시길 바란다. 경주 있을 때 여름에는 무더운 날이면 자주 먹었던 음식으로 냉면을 잘 못 먹었던 나에게 딱 좋은 여름 별미다. 경주는 널리고 널린 것이 밀면집인데 대구에 오니 밀면집이 잘 안 보이는 것 보니 경주가 유명하긴 한가보다. 동네에만 3군데가 있고 셋집 다 장사가 잘 된다. 세집 중에 불국사 토함산 밀면을 자주 가는 이유는 바로 특별한 육수와 양이 많아서이다. 아..
대구 평화시장 똥집골목 고인돌에서 복날기념 똥집먹기 삼복더위 몸보신하며 원기회복! 여름철 가장 더운 날 복날은 1년 중 여름철에 세 번 있는데 7월부터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부른다. 24절기에 포함되지 않으며 보통 초복과 중복, 말복 사이는 20일 정도 된다. 복날은 더위가 가장 심한 날로 삼복더위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됐다고 한다. 날이 무덥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거나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복날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 원기회복을 해준다고 한다.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 삼계탕으로 닭으로 된 요리를 많이 먹으며, 기호에 따라 제철 음식을 든든하게 먹기도 한다. 복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은? 삼계탕, 추어탕, 장어, 육개장, 민어, 설렁탕 등 몸에 열을 내주는 음식 찜닭, 닭볶음탕, 치킨,..
쌈채소와 두루치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예천맛집 윤훈식 농가쌈밥 점심에도 한 상 든든하게 된장에 밥 아이가! 안동의 자랑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이 있는 동네에는 경북도청이 있다. 경북도청은 대구 북구에 위치하다 16년도에 안동과 예천 사이로 이전하게 되었고 그 부근으로 경찰청, 의회, 교육청이 위치해 있다. 그 근방으로 신도시가 형성되어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동네이다. 그렇지만 평일에는 북적거리지만 주말이 되면 비교적 한산한 동네이다. 안동 신도시에는 동생이 있어 동생네 일이 있음 아주 가끔 들린다. 주말이 되면 장사를 하지 않는 가게들도 종종 보이며 토요일 장사는 하지만 일요일은 쉬는 가게들도 더러 있어 많은 가게들을 가보지는 못했다. 대부분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
데이트하기 좋은 대구 북구청역 이자카야 어두운 분위기에 소개팅하기 좋은 곳, '고요' 소개팅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 처음보는 이성이 마음에 들었을 때 사용하는 표현 중 '첫눈에 반해서 고백했어요', '첫인상이 괜찮았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시간은 단 3초라고 하는데,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따라오는 심리학적으로 표현으로 초두효과라는 말이 있다. 초두효과는 처음 뇌에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입력된 정보보다 기억에 잘 남는다는 말로 여러 상황 중 제일 잘 적용되는 현상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첫인상이다. 우리가 처음보는 사람에게 느끼는 상대에 대한 인상을 느낀 후 뒤에 따라오는 그 사람의 행동과 매칭시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
범물역 골목맛집 고기 볶음밥까지 한큐에 해결!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 고기 한 판 범물역 근처에는 정육점은 많은데 돼지고기 파는 곳이 많이 없다. 오히려 밤이 되면 할맥 등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긴다. 그렇지만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은 드물다는 것! 원래는 점심때는 국밥,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본래순대에서 금대장 한 판 구이로 이름이 바뀌면서 한 판 구이집으로 바뀌었다. 술 먹은 다음 날 국밥이 당길 때 자주 갔던 곳인데 한 판 구이로 바뀌었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때 방문해보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시간에 맞춰 세팅이 되니 바쁜 점심시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방법 1. *이버 지도에서 예약 2. 전화예약 : 0507-1444-5850 금대장한판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