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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니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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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물역 골목맛집 고기 볶음밥까지 한큐에 해결!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 고기 한 판 범물역 근처에는 정육점은 많은데 돼지고기 파는 곳이 많이 없다. 오히려 밤이 되면 할맥 등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긴다. 그렇지만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은 드물다는 것! 원래는 점심때는 국밥,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본래순대에서 금대장 한 판 구이로 이름이 바뀌면서 한 판 구이집으로 바뀌었다. 술 먹은 다음 날 국밥이 당길 때 자주 갔던 곳인데 한 판 구이로 바뀌었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때 방문해보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시간에 맞춰 세팅이 되니 바쁜 점심시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방법 1. *이버 지도에서 예약 2. 전화예약 : 0507-1444-5850 금대장한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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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들만 아는 청국장 찐맛집! 동네에서 간단히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 그런 날이 있다. 갑자기 구수한 청국장이 당기는 날. 된장 러버인 나는 종종 찾아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고민을 해보았는데, 학교 다닐 때 콩의 성분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부터 콩을 더 잘 챙겨 먹게 된 것 같다. 여러 효능 중 하나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 화장실을 가지 못할 때 유제품이나 발효식품 등 일부러 유산균이 많이 들어간 식품을 먹는다. 나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장이 불편한 날은 우유와 요구르트로는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된장을 먹으면 나에게 효과 만점! 콩에 들어있는 성분은 발효하더라도 그대로 남아 있는데 거기에 발효가 되면서 나오는 끈적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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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도 맛있지만 김치말이국수가 더 맛난 범물동 '잔치국수 전문점' 범물역 골목에 있는 간판 없는 잔치 국숫집 범물동 골목에 위치한 잔치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에는 원래 쭈야네 반찬가게가 있었는데 주인의 사정상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만 1년 정도 붙여있다가 최근 다시 잔치국수 전문점으로 오픈하였다. 골목에 있어 잘 보기는 힘들지만 골목이라도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라 점심시간만 되면 북적인다. 정성스래 만들어주어 더 감동적인 간판없는 국수집을 리뷰해볼까 한다.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 : 대구 수성구 지범로40길 6 103동104호 상가 영업시간 : 10시 ~ 20시 / 토요일 17시 영업종료/ 일요일 휴무 주차공간은 없음.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없음. 근처 우리은행이나 GS편의점 옆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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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더운 날 냉면 한 그릇 장마철에 먹는 냉면은 더 꿀맛이다 2020년 여름에는 7~8월 동안 거의 매일 비가 쏟아졌고, 작년에는 생각보다 비가 덜 내렸던 기억이 난다. 과연 올해는 얼만큼의 비가 올지 기대된다. 최근엔 심한 봄 가뭄이 왔는데 적당량 비가 내려 농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계곡에 물이 좀 생겼으면 한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기 때문! 2022 장마도 시작되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는 오나보다. 비가 내리기 전 공기의 습함을 가득 안은 대구 날씨는 습습꿉꿉이 따로 없다. 언제 내일지 모르는 비에 늘 우산을 들고 다니지만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무더위만 지속되고 있다. 집, 회사, 차 어디든 에어컨을 미리 틀어두어야 한 숨 돌릴만하다. 며칠 동안 온다는 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