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91)
꼰니의하루
레트로 끝판 키보드, 묵직함 키감을 원한다면 콕스 엠프리스키보드 유목민 정착하기 프로젝트색이 많이 들어가 아기자기한 키보드보다 레트로가 더 좋아!45g도 가끔 키보드가 가볍게 느껴져 50g을 알아보던 중 새로운 무접점 키보드가 눈에 보여 또 하나 질러버렸다.너무 화려하거나, 그렇다고 완전한 화이트, 블랙은 심심하니까. 그리고 써 봤으니까! 이제까지 사용하였던 키보드에서 조그마한 변화가 필요하여, 찾아보던 중 제일 깔끔한 베이직한 느낌의 아이보리 화이트의 클래식한 키보드를 찾았다. 기계식 키보드는 쿠*에는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안되고, 그렇다고 직구하기에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적정한 가격대의 키보드를 찾았고, 리뷰를 해볼까 한다. 진짜 리얼 내돈내산으로 샀다요즘도 구매인증 해야되나, 오랜만에 들린 블로..
TPU 소재 사용으로 키보드를 보호 얇아서 키감이 괜찮은 키스킨 맥북의 타건감은 다른 노트북과 다르게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기분 탓일지는 몰라도 오타도 덜 나는 것 같고 손목도 덜 아프다. 그런데! 사용한지 얼마나 됐을까, 핸드크림에 키보드가 이렇게 취약할 줄 몰랐다.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급격하게 번들번들하게 변하고 있었고 더 늦기 전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여 키스킨을 알아보게 되었다. 키스킨 고르는 조건 얇은 것 - 두꺼우면 타건 시 방해가 됨 조잡하지 않는 것 - 다양한 종류의 키스킨이 있음. 최대한 맥북 디자인과 어울리는 것 저렴한 것 - 어짜피 소모품이기 때문에 비쌀 필요 없다 쏘 맥북 프로 투명 키스킨 키보드 덮개 이것저것 비교하던 중 커피값과 비슷하면서도 상세페이지가 조잡스럽지 ..
차박,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카 모두 가능한 경주 오토캠핑장 숲 속을 좋아한다면, 이곳이 딱이죠 물멍과 불멍, 힐링을 한 번에 경주에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다는 캠핑장을 찾아버렸다!.. 여기 오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조용한 편이라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듯해 보였다. 솔캠을 하는 사람도 있고(오토 캠핑장이라 안전하니까 :)), 친구들과 온 캠퍼들도 있었다. 어린 손님과 온 가족들도 있었다. 생각보다 규모 있고, 시설도 깨끗하여 숨겨두었던 나만의 캠핑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좋아 캠핑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명수원에 도착하면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이 소개해주신다. 자리를 얘기하면 사이트까지 차를 가져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짐을 다 내린 후 다른 곳에 주차하면 된..
종각역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에스프레소바의 매력 속으로 아메리카노 보다 빠른 카페인 각성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를 원샷하면 된다고 했다. 카페 일 하던 적, 너무 힘들 때 먹었던 첫 에스프레소는 일반 커피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물 타기 귀찮아서 자주 마셨다. 그렇게 마셨던 에스프레소를 그냥 돈 주고 즐기기에는 아깝다는 느낌? 이 들었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카페가 있다면 가봐야 하지 않을까. 종로역 노우즈 X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종각역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오우야와 노우즈가 콜라보 한 에스프레소바이다. 들어가기 전부터 사람이 북적거렸고, 이곳은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방문한 날은 정말 운이 좋게 사람이 별로 없었고, 우리가 앉을자리도 있었다. 노우즈 종로 위치 / 영업시..
넉넉한 사이즈로 동계 캠핑도 가능 여자도 치기 쉬운 텐트 힐맨 벙커돔 그랑데 힐맨 벙커돔 그랑데는 나의 첫 텐트! 캠핑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 정도가 된 것 같다. 아직 갈 길이 먼 캠린이지만 처음 사용하였던 벙커돔 텐드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차박용 텐트를 가지고 다니다가 차박의 한계를 느껴 알아보던 중 구매한 벙커돔! 사실 여러가지 텐트를 보고 있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사이즈도 가늠이 안가 고르기가 어려웠다. 벙커로 된 것들은 치기가 쉽다고 하여 전문 캠퍼의 말을 믿고? 구매해 보았다. 힐맨 벙커돔 그랑데 사이즈 색상 : 블랙 / 아이보리 크기 : 380 * 380 * 190(내부높이) 210(외부높이) 소재 : 75D 립스탑 폴리에스테르, 내수압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