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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니의하루
덥다!! 더워!! 더운 날 냉면 한 그릇 장마철에 먹는 냉면은 더 꿀맛이다 2020년 여름에는 7~8월 동안 거의 매일 비가 쏟아졌고, 작년에는 생각보다 비가 덜 내렸던 기억이 난다. 과연 올해는 얼만큼의 비가 올지 기대된다. 최근엔 심한 봄 가뭄이 왔는데 적당량 비가 내려 농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계곡에 물이 좀 생겼으면 한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기 때문! 2022 장마도 시작되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는 오나보다. 비가 내리기 전 공기의 습함을 가득 안은 대구 날씨는 습습꿉꿉이 따로 없다. 언제 내일지 모르는 비에 늘 우산을 들고 다니지만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무더위만 지속되고 있다. 집, 회사, 차 어디든 에어컨을 미리 틀어두어야 한 숨 돌릴만하다. 며칠 동안 온다는 비는..
수성못은 핫플인데다 맛집도 많다. 데이트명소로 인기 많은 수성못 근처 들안길 맛집 수성못은 데이트 명소로 관광객들과 대구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들안길 근처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들안예술마을이라는 사업이 진행되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여러모로 대구에서는 익히 알아주는 곳이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 연령층은 다양하지만 주로 연애를 막 시작하는 연인이나 요즘따라 내꺼인듯 내 거 아닌 그런 썸을 타고 있는 커플들이 대구데이트코스로 방문한다. 물론 친구와 가족도 많이 온다. 도보로 5분 정도 되는 근처에는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있어 한정식, 갈비 등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다. 들안길에 있는 수 많은 맛집들 중에 어디 가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혹시 오늘 저녁으로 고기가 당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