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니의하루
JAJU(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로 목 근육 풀어주기 온열기능도 포함 본문
3가지 모드로 취향에 맞게 뭉친 목 근육을 집중공략
종아리, 허리까지 다양한 부위에 적합
붙여놓고 딴짓 가능하니 효율적으로 사용
사무직 직장인들은 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 틈틈이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보고 집에 와서 또다시 풀어줘도 스트레스가 겹쳐버리면 몸이 빨리 굳어지는 것 같다. 근육 풀어주는데 좋다는 폼롤러, 요가링, 타 마사지 기구 등을 많이 써보았는데 '내가 움직여야 몸이 풀리는 도구'는 귀찮을 때도 많다. 건이나 타 마사지 기계가 다른 것들보다 효과가 좋다는 것을 본 후 고민 끝에 구매한 제품이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미세 전류를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는 제품으로 근육에 수축과 이완을 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미세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심장근처나 상처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하루 20-25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다.
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저주파 마사지기
'가전과 기기는 화이트지' 화이트러버는 화이트를 또!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자주 온열마사지기는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색이 있다. 둘 다 자주만의 색감을 가지고 있어 색이 많이 진하지 않아 인테리어로 두기, 보관하기도 두기 좋은 색상이다.
가전을 선택할 때 화이트를 선호하는 편이라 역시 화이트를 선택하였다. 마사지 기기의 색상에 따라 안에 들어있는 패드의 색상도 같이 들어간다. 화이트 기기 - 화이트 패드, 그레이 기기 - 그레이 패드
패키지를 언박싱하면 사용 안내 문구가 보인다
사용 전에는 기기를 완전히 충전 후 사용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기의 오작동이나 미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테스트해보니 배터리가 없는 것 같다. 보통 제품이 처음 출시되면 80% 정도 충전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듯 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 사용해보니 이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빨리 소진된다.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 제품구성
알찬 구성으로 야무지게 구성되어있다
제품 구성품
- 본체, 리모콘
- 듀얼패드 대형/일반형/발바닥 패드
- 보관 파우치
- 충전 케이블
- 설명서
제품 사양
- 전원 : DC 5V USB 전원
- 규격 : 본채 4.5X4.5 cm(±1cm), 리모컨 7.5X3.5 cm(±1cm), 듀얼패드 대형 18X8 cm(±1cm), 듀얼패드 일반형 13.7X6 cm(±1cm), 발바닥 패드 19X5.5 cm(±1cm)
- 중량 : 본체 약 30g, 리모콘 약 22g, 듀얼패드 대형 약 38g, 듀얼패드 일반형 약 22g, 발바닥 패드 약 24g
- 재질 :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공중합체 외
- 배터리 : 3.7V 390mAh
- 사용시간 : 온열+마사지 약 20~25분, 일반 마사지 약 10시간 이상
듀얼패드 대형, 일반형, 발바닥용 구성
패드 파우치가 있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포장지를 벗기면 투명 필름에 패드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패드는 겔 같은 형식으로 몸에 붙기 좋은 제형으로 붙어있어 사용 후 보관할 때는 먼지가 붙지 않도록 투명 필름에 다시 붙어 보관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패드에는 본체를 붙일 수 있는 자석 접착부가 붙어있다. 본체의 극성(+, -)에 맡게 위치를 조절한 후 붙여주면 된다.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
3가지 모드와 4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3가지 모드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 모드1 : 녹색불 켜짐, 3가지 종류 안마 방식 순환
- 토닥거림, 주무름 + 마사지, 토닥거림 - 모드2 : 파란불 켜짐, 5가지 종류 안마 방식 순환
- 지압, 두드림, 주무름, 마사지, 토닥거림 - 모드3 : 흰불 + 파란불 켜짐, 3가지 안마 방식 순환
- 주무름, 마사지, 토닥거림
4가지 마사지 방법으로 더욱 시원하게
- 두드림 : 주먹으로 근육을 토닥이는 느낌
- 마사지 : 손바닥을 이용해 근육을 꾸꾹 누르는 듯한 느낌
- 지압 : 손가락을 이용하여 피부를 꼭꼭 누르는 듯한 느낌
- 주무름 : 손 전체로 넓은 부위를 밀면서 누르는 듯한 느낌
작동 및 모드 변경 방법
- 전원 키는 방법 : O버튼을 눌러 1회 삐- 소리가 남
- 강도 높이는 방법 : +, - 버튼을 눌러 강도를 높임(최대 15단계)
- 모드 변경 방법 : 작동 중인 상태에서 O버튼을 눌러 변경
- 전원 끄는 방법 : O버튼 길게 누르기
- 접착이 안됐을 때는 삐삐 소리와 함께 5초 후 자동으로 꺼짐
- 자석 접촉이 바로 맞지 않았을 때도 자동으로 꺼짐
자주 온열 마사지기 최종 사용 후기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마사지기 장점
- 발바닥 패드로 종아리 근육도 풀 수 있음
- 15단계로 강도를 마음껏 조절할 수 있어 그날 컨디션 따라 활용하기 좋음
- 붙여놓고 딴짓할 수 있어 좋음(활동이 자유로움)
- 패드의 형태가 다양해 활용하기 편하다
- 마사지받은 후 한 동안은 말짱하다(효과가 좋다)
- 온열 기능이 있어 효과가 빠르다
20분의 행복이 길었으면 하는 단점
- 겔 처음 붙일 때 지인짜 차갑다
- 온열기능을 실행하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 한 가지 부위에 집중하면 다른 곳은 다음 날 해야 할 만큼 배터리가 짧다
- 10분 사용하고 다음 날 사용하려 해도 배터리가 없다
- 25회 사용 가능한 겔의 수명이 짧다
주로 모드 2번으로 마사지를 실행하고, 온열 기능이 있어 목 마사지 하기에 딱 적합하다. 일반 패치로 주로 목 근육을 풀어주는데 목과 날개뼈가 있는 승모근을 집중 공략해주어 시원하게 풀린다. 두드리는 한 가지 기능이 아니라 다양하게 있어 피로가 더 잘 풀리는 기분이다. 저주파를 느끼는 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동생은 전기가 찌릿하게 오는 느낌이 들어 불편하다 하였지만, 나는 깊이 받는 느낌이라 괜찮았다. 폼롤러와 건 등 겉으로 마사지하는 것과는 다르게 풀려 둘 다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사지는 자주 받으면 순환이 너무 잘 되어 되려 몸에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한 샵에 가려면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시간이 많이 뺏기는데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하니 간편하게 집에서 받을 수 있어 괜찮았고, 가격도 기기값 포함하여 5만 원 정도 되니 샵에 가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25회 이상 사용했을 때 패드는 교체해주어야 한다.
접착용 겔이 붙어 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 요망!
패드를 보관하거나 패드가 더러워졌을 때, 겔의 접착력이 떨어졌을 때는 소량의 물을 사용하여 패치를 닦아주어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접착용 겔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리필은 자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천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난 마트에 입점되어 있는 곳에서 30% 정도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구매하는 매장에서 할인 판매할 때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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