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니의하루
양지다이어리 각인 2023 vs 2022 후기 본문
유즈어리 25 n년째 사용 중
만인의 플래너 양지다이어리
2022, 2023 전격 비교
사무직 직장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양지다이어리. 올해 마지막도 양지다이어리가 손에 도착했다. 각인을 세긴다고 다이어리가 오래 걸렸는데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한 해 마무리 겸 남겨보려 한다.
양지다이어리 탄 컬러
탄 컬러색은 진한 나무색으로 1년 내내 사용하여도 질리지 않는다. 다른 색상은 블랙, 블루, 레드, 오렌지, 골든라드 등 여러 색상이 있다. 올해의 컬러인 바이올렛도 나와 구매하고 싶었는데 빨리 매진되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색으로 탄으로 골랐다. 디자인이 많이 변하지 않아 무난하게 사무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
옆면에는 올해의 띠가 각인되어 있다.
옆면에는 년도와 Usually 25가 적혀 있고, 올해의 띠가 일러스트로 귀엽게 그려져 있다. 호랑이는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 토끼는 좀 못생긴 것 같다. 통통한 얼굴이 매력인데 수염을 그려야 해서 저렇게 됐나 보다.
양지다이어리 레이저 각인
양지 다이어리에는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회사에서 단체로 주문할 때 회사 로고를 새기거나 이름을 적어 나눠주기도 한다. 올해 회사 팀장님께서 다이어리를 증정해주셨는데 감사하게도 각인도 새겨주셨다.
나의 올해의 다짐은 'ㅇㅇ, 그래도 해야지' 이다.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신여성들이 하는 말이랬다. 나도 자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 그래도 해야지! 해 내야지!
각인 위치
- 하단 중앙
- 하단 우측
각인 참고사항
- 1단 또는 2단으로 가능
- 글자 수 15자 이내
- 각인 색상은 지정 못함
사용 가능폰트
- 나눔고딕, KBIZ한마음명조
유즈어리 25 2022 vs 2023
달라진 점
- 줄칸이 2단으로 나뉘었다.
- 날짜별로 뜯어내는 라벨이 없어졌다.
- 버킷리스트 종이가 사라졌다.
- 인쇄가 진해졌다.
공통점
- 글자 폰트가 같다.
- 하루 질문이 들어가 있다.
1월 첫 질문
- 2022 - 올해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 2023 - 이번 생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폰트는 매해 동일하게 들어간다. 색상도 똑같이 들어간다. 달라진 것은 의미 없던 뜯어내는 종이들과 버킷리스트 종이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공책처럼 그려져 있던 줄도 칸에 맞춰 쓰면 종이가 부족했는데 문단으로 나눠져 있어 올해는 더 빡빡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업무용으로 매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 건너뛸 때도 있지만 하루하루 미팅하며 정리하기에는 딱 알맞은 국민다이어리다. 내년에는 빼먹지 말고 꼭 다 채워 더 알차게 보내봐야겠다.
#양지다이어리 #양지유즈어리25 #다이어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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