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니의하루
던킨 가필드 테이블램프 속세의 속셈에 넘어가다 본문
가필드 막차 탄 사람 저요~
도넛 모양의 램프와 가필드의 만남
귀여워서 어쩐담
매 시즌마다 출시되는 굿즈들을 보며 모른 척 넘어가기가 무지 힘들다. 속세의 굿즈에 속아 넘어가지 않겠다 마음을 굳게 다짐하여도 또 귀여운 제품이 나오면 못 참는다. 작년에 어쩐 일로 잘 참고 넘어간다 했는데, 던킨에서 또 뭘 출시했다.
던킨 X 가필드 콜라보 제품
쿠션 블랭킷, 블루투스 스피커, 가필드 도넛, 가필드 테이블 램프(오렌지, 화이트)
- 해피오더 앱을 이용하여 1만원 이상 구매 시 제품별 혜택
가필드 테이블 램프
귀여운 박스 안에 허접하게 포장되어 있다. 뽁뽁이가 끝!
해피포인트 앱에서 바코드 스캔 후 구매하면 5천 원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까지니 재고 있는 매장을 수소문하여 구매하면 된다.
구성품
본품, 자석으로 붙일 수 있는 가필드와 C타입 USB 충전 케이블
- 재질 : 램프(HIPS, ABS), 피규어(PVC)
- 램프 사이즈 : 약 19.5 X 19.5 X 23.5
- 배터리 용량 : 1,200mAh
- 배터리 지속시간 : 약 3시간 완충 후 8시간 이내(밝기에 따라 차이 있음)
- USB C-type 케이블 포함
사용방법
바닥의 ON/OFF 스위치를 누른 다음 상단의 터치 버튼을 눌러 밝기를 조절하면 된다.
충전형으로 무선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배터리가 길지 않은 편이라 하루정도 사용하기 괜찮음
밝기 정도
왼쪽에서부터 1~3단계이다. 오렌지 빛이라 눈이 부시지 않아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 사용하기 좋다. 취침 전 독서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두워 비추천한다.
자석으로 붙어있는 가필드
자석으로 붙어있어 귀여운데 잘 떨어진다. 위치를 바꾸거나 배터리가 다 되어 다시 충전할 때 많이 불편하다. 귀여우니까 불편함을 감수하는 기분이다. 색상은 오렌지 외 흰색도 있다. 흰색은 산타로 변신한 가필드라고 한다. 사이즈도 협탁에 두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가필드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구매하여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던킨 #가필드 #던킨굿즈
'꼰니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속력 강한 핸드크림 탬버린즈 000 (0) | 2023.01.18 |
---|---|
머스크향 취향저격 가성비 좋은 핸드크림 추천 (1) | 2023.01.11 |
딥디크 도손 핸드크림으로 지속력을 더 오래 (1) | 2023.01.05 |
셀프 페인팅 브러쉬 폼프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워 (2) | 2023.01.03 |
양지다이어리 각인 2023 vs 2022 후기 (0)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