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89)
꼰니의하루
약 700가지 LED 조합 설정 1690만 RGB로 내 맘대로 설정 가능! 쫀쫀한 키감은 말해뭐함 근데 지금 품절임 APK87 언박싱 벼르고 벼루었던 키보드를 손에 넣고 말았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올라왔던 키보드인데, 펀딩 때는 참여 못하고 쿠*으로 구매하였다. 그때 살걸. 후회 중 키스킨이 있는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는 키스킨이 없는 제품들이 많은데, 화이트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그런지 키스킨이 함께 들어있었다. 키스킨이 있으면 아무래도 미끄럼 방지가 되니 타자 치기는 편리하다. 그치만 키스킨을 평소에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벗겨보있다. 유리 같은 반짝이는 질감이 더 잘 보이는 듯하다. 확실히 키스킨을 벗기고 타건하면 더 쫀쫀한 느낌이 강하다.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어 계속 타자 치고 싶..
분위기 좋아 데이트하기 괜찮은 곳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점 인기 있는 가게 옆 주차하기 좋은 짬뽕집 강릉은 언제 가든 좋은 곳인 듯하다. 여름에는 바다 보러 가기 좋은 곳이며, 겨울에는 눈 구경하기 좋은 곳. 눈이 오지 않더라도 강원도가 주는 분위기는 경상도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매력인듯하다. 오랜만에 가는 강릉은 여행 계획을 내가 직접 짜지 않았다. 지금 소개하는 가게 또한 함께 간 지인이 가자고 하여 찾아준 곳! 계속 소개를 하겠지만 분위기와 맛이 좋아 데이트하거나 친구와 가기 괜찮은 곳이라 공유해 본다. 주소 및 영업시간 주소 :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89-12 1층 하월당 영업시간 : 월~일 오전 09시 ~ 18시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15시 30분 ~ 16시 브레이크타임 주차는 ..
레트로 끝판 키보드, 묵직함 키감을 원한다면 콕스 엠프리스키보드 유목민 정착하기 프로젝트색이 많이 들어가 아기자기한 키보드보다 레트로가 더 좋아!45g도 가끔 키보드가 가볍게 느껴져 50g을 알아보던 중 새로운 무접점 키보드가 눈에 보여 또 하나 질러버렸다.너무 화려하거나, 그렇다고 완전한 화이트, 블랙은 심심하니까. 그리고 써 봤으니까! 이제까지 사용하였던 키보드에서 조그마한 변화가 필요하여, 찾아보던 중 제일 깔끔한 베이직한 느낌의 아이보리 화이트의 클래식한 키보드를 찾았다. 기계식 키보드는 쿠*에는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안되고, 그렇다고 직구하기에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적정한 가격대의 키보드를 찾았고, 리뷰를 해볼까 한다. 진짜 리얼 내돈내산으로 샀다요즘도 구매인증 해야되나, 오랜만에 들린 블로..
TPU 소재 사용으로 키보드를 보호 얇아서 키감이 괜찮은 키스킨 맥북의 타건감은 다른 노트북과 다르게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기분 탓일지는 몰라도 오타도 덜 나는 것 같고 손목도 덜 아프다. 그런데! 사용한지 얼마나 됐을까, 핸드크림에 키보드가 이렇게 취약할 줄 몰랐다.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급격하게 번들번들하게 변하고 있었고 더 늦기 전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여 키스킨을 알아보게 되었다. 키스킨 고르는 조건 얇은 것 - 두꺼우면 타건 시 방해가 됨 조잡하지 않는 것 - 다양한 종류의 키스킨이 있음. 최대한 맥북 디자인과 어울리는 것 저렴한 것 - 어짜피 소모품이기 때문에 비쌀 필요 없다 쏘 맥북 프로 투명 키스킨 키보드 덮개 이것저것 비교하던 중 커피값과 비슷하면서도 상세페이지가 조잡스럽지 ..
차박,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카 모두 가능한 경주 오토캠핑장 숲 속을 좋아한다면, 이곳이 딱이죠 물멍과 불멍, 힐링을 한 번에 경주에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다는 캠핑장을 찾아버렸다!.. 여기 오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조용한 편이라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듯해 보였다. 솔캠을 하는 사람도 있고(오토 캠핑장이라 안전하니까 :)), 친구들과 온 캠퍼들도 있었다. 어린 손님과 온 가족들도 있었다. 생각보다 규모 있고, 시설도 깨끗하여 숨겨두었던 나만의 캠핑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좋아 캠핑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명수원에 도착하면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이 소개해주신다. 자리를 얘기하면 사이트까지 차를 가져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짐을 다 내린 후 다른 곳에 주차하면 된..
종각역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에스프레소바의 매력 속으로 아메리카노 보다 빠른 카페인 각성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를 원샷하면 된다고 했다. 카페 일 하던 적, 너무 힘들 때 먹었던 첫 에스프레소는 일반 커피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물 타기 귀찮아서 자주 마셨다. 그렇게 마셨던 에스프레소를 그냥 돈 주고 즐기기에는 아깝다는 느낌? 이 들었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카페가 있다면 가봐야 하지 않을까. 종로역 노우즈 X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종각역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오우야와 노우즈가 콜라보 한 에스프레소바이다. 들어가기 전부터 사람이 북적거렸고, 이곳은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방문한 날은 정말 운이 좋게 사람이 별로 없었고, 우리가 앉을자리도 있었다. 노우즈 종로 위치 / 영업시..